[선릉 카페] 셰프님이 만드는 디저트 맛집, 세드라 Cedrat

큰손입니다. 선릉쪽으로 미팅갔다가 선릉에 대박적으로 멋스러운 카페를 발견해서 또 후기를 써봅니다. 아는 사람들만 아는 숨겨진 디저트 맛집, 선릉 디저트 카페 세드라 Cedrat 인데요. 바로 사진부터 보시죠.

선릉 카페 / 선릉역 디저트카페

세드라 Cedrat

 

와이파이 가능

주차 불가능

 

선릉 디저트카페로 유명한 세드라는 골목에 숨겨져있어요. 우연히 발견했는데, 외관부터 고급진 분위기가 물씬 풍기더라구요.

 

보니까 셰프님께서 운영하시는 디저트카페 더라구요. 원래 카페 디올 프랑스 본사 파견 셰프님께서 만든 디저트카페 인 것 같았어요. 이렇게 매장 한 켠에 셰프님 이력이 있으니까 뭔가 더 믿고 먹고싶은 디저트 카페.

 

아쉬웠던 점은 이 때 시간이 5시정도였는데, 쇼케이스에 디저트가 많이 비워져있었어요. 뭔가 비주얼 예뻤을 디저트가 많았을 것 같은데 참 아쉬웠어요ㅠㅠ

 

선릉 카페 음료 메뉴판, 디저트 맛집 이라 그런지 음료 종류는 심플했어요. 저희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 4,000원)

테이크아웃일 경우 1,000원 할인되더라구요. 그리고 여긴 와이파이도 가능해요.

 

 

선릉 카페 세드라 내부 참고해보시라고 영상도 찍어봤어요. 테이블은 크게 2개가 있는데, 하나는 8명정도 앉을 수 있는 큰 테이블, 하나는 2명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었어요. 내부가 그리 크진 않으니 참고하시구요!

 

제가 갔을 때 남은 디저트는 요정도였어요. 쿠키와 코코망고 보스톡, 그리고 롤케이크(?) 처럼 생긴 빵 정도?! 딱히 먹을만한 게 없어서 디저트는 먹지 않았는데, 디저트 맛집 선릉 디저트카페 에서 디저트를 맛보지 않은 점이 아쉬워서 다음에 또 가보려구요.

 

주문한 아메리카노가 나왔어요. 커피 맛을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 맛있었어요. 근데 양이 좀 아쉬웠네요! 큰손이 리얼 후기. 분위기 좋은 카페, 그리고 사람 많이 없는 숨겨진 카페를 찾는다면 세드라 추천해요. 다음엔 디저트도 맛보고 솔직한 후기 남겨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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